컨텍스트의 시대

— 아마존에 실린 Age Of Context의 책 소개 글입니다 —

2006년 로버트 스코블과 셸 이스라엘은 <블로그 세상을 말하다> (원제:Naked Conversations – How Blogs are changing the way Businesses talk with customers)를 공동 집필하였으며 이 책을 통하여 비즈니스 종사자들이 지금 우리가 ‘소셜 미디어’라고 부르는 것에 대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로부터 6년후 그들은 다시한번 힘을 합쳤다. 소셜 미디어를 포함하여 5가지의 힘이 하나의 트렌드로 수렴하여 우리의 삶 모든 방면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나머지 4가지 힘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이다: 모바일, 데이터, 센서 그리고 지역기반 기술.
이러한 힘들이 소셜미디어와 합쳐짐에 따라 그들은 우리의 ‘절친’보다 우리를 더 잘 아는 새로운 차원의 개인화된 기술을 형성한다. 우리에 관한 지식들로 무장한 개인용 디바이스들은 우리가 앞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예측할 수 있으며 집사나 임원 비서보다 훨씬 더 훌륭하게 우리를 보좌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수렴할 초강력 힘은 너무나도 강력하여 저자들이 지칭하는 소위 ‘컨텍스트의 시대 Age of Context’로 안내하고 있다.
이 새로운 시대에서 우리의 기기들은 우리가 언제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야하는 지 알고있는데 왜냐하면 지난 밤 눈이 내렸기 때문이다; 기기들은 우리가 만나기로한 사람들에게 조금 늦을 수도 있다고 알려줄 것이다. 그것들은 심지어 TV에서 시청할 가치가 있을만한 컨텐츠를 찾아줄 것이다. 또한 암을 치료할 수 있게 해주며, 테러리스트들이 그들의 파괴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힘들게 할 것이다. 믿기 어렵겠지만, 다가오는 컨텍스트의 시대에서는 당신은 당신이 보기 원하는 광고들만 받을 지도 모른다.
스코블과 이스라엘은 이 책과 관련된 주제를 연구하기 위해 1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였다. 이 두 저자들은 100명 이상의 새로운 기술관련 혁신가 및 선구자들을 인터뷰하고 수백개의 상황 인지 제품들을 검토하면서 배운 것을 전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무엇을 의미하느냐? 그 초강력힘이 미래의 사회를 어떻게 바꾼다는 것인가?
저자들은 당당한 기술 매니아이라고 자부하지만 책 집필과 관련하여 골치아픈 문제가 하나 있었다. 바로 ‘프라이버시’다. 우리는 기술이 우리를 항상 주시하고 있으므로 가장 잘 시중들 수 있는 시대로 향하고 있다; 기술이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누구와 이야기를 나누는지, 무엇을 쳐다보고 있는 지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 것이다. ‘빅 데이터’가 우리를 감시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사생활 침해에 대해서 한탄하는 시절은 끝났다. 저자들은 컨텍스트의 시대에서는 사람들이 프라이버시의 일부분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요구하는 선택권을 지녔다고 주장하고 있다.

In 2006, co-authors Robert Scoble and Shel Israel wrote Naked Conversations, a book that persuaded businesses to embrace what we now call social media. Six years later they have teamed up again to report that social media is but one of five converging forces that promise to change virtually every aspect of our lives. You know these other forces already: mobile, data, sensors and location-based technology. Combined with social media they form a new generation of personalized technology that knows us better than our closest friends. Armed with that knowledge our personal devices can anticipate what we’ll need next and serve us better than a butler or an executive assistant. The resulting convergent superforce is so powerful that it is ushering in a era the authors call the Age of Context. In this new era, our devices know when to wake us up early because it snowed last night; they contact the people we are supposed to meet with to warn them we’re running late. They even find content worth watching on television. They also promise to cure cancer and make it harder for terrorists to do their damage. Astoundingly, in the coming age you may only receive ads you want to see. Scoble and Israel have spent more than a year researching this book. They report what they have learned from interviewing more than a hundred pioneers of the new technology and by examining hundreds of contextual products. What does it all mean? How will it change society in the future? The authors are unabashed tech enthusiasts, but as they write, an elephant sits in the living room of our book and it is called privacy. We are entering a time when our technology serves us best because it watches us; collecting data on what we do, who we speak with, what we look at. There is no doubt about it: Big Data is watching you. The time to lament the loss of privacy is over. The authors argue that the time is right to demand options that enable people to reclaim some portions of that priv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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